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주크 제국 (문단 편집) == 전성기 == 제1대 술탄, 투으룰은 후손을 남기지 못했기 때문에 동생의 아들인 쉴레이만을 후계자로 지목했다. 그러나 그의 형제인 [[알프 아르슬란]](용감한 사자)과 아르슬란 야브구(이스라일)의 아들이었던 쿠탈므시는 이에 불복했다. 여기서 결국 알프 아르슬란이 협상에 의해 술탄직을 승계하게 되었고, 1064년에는 쿠탈므시를 격파했다. 이를 통해 알프 아르슬란은 삼촌인 투으룰을 능가할 권력을 얻게 되었다. 제2대 술탄, [[알프 아르슬란]]은 휘하의 튀르크멘 지도자들이 이란의 영지를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외국, 특히 동로마 제국의 세력권으로 침입하는 것을 장려했다. 그러는 한편, 그는 파티마 왕조에 대한 전쟁을 개시했다. 이에 위협을 받은 동로마의 황제 [[로마노스 4세]] 디오게네스(디오예니스)는 군대를 이끌고 만지케르트로 향했다. 이 소식을 들은 알프 아르슬란은 군대를 물려 북쪽으로 향했다.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동로마 제국군은 궤멸당했고, 황제는 생포되었다. 알프 아르슬란은 포로가 된 황제와 조약을 맺고 그를 풀어 주었으나, 황제는 제국에서 되려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이후 [[알프 아르슬란]]은 트란스옥시아나의 말 안 듣는 카라한 왕조에 대한 원정을 나섰으나, 여기서 한 포로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그는 죽기 직전에 재상 [[니잠 알 물크]]를 불러 후계자로 3대 술탄이 되는' 말리크 샤'를 지목하고 죽었다. 알프 아르슬란이 죽자 그의 형제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말리크 샤는 우선 군대를 물려 이란으로 가서 그들을 토벌했다. 그리고 다시 트란스옥시아나로 돌아와 카라한 왕조의 지방 수령들을 제압했다. 그러면서 동생 [[투투쉬 1세]]를 시리아로, 또 다른 동생 무슬림을 이라크로 보내 지방의 튀르크멘 지도자들을 제압했다. 이즈음 말리크 샤에게 패배한 쿠탈미쉬의 아들 쉴레이만이 [[아나톨리아]]로 도망쳐 [[니케아]]에서 [[룸 술탄국]]을 세우면서 말리크 샤와 적대했다. 그는 계속해서 전쟁을 치르었는데, 이는 대부분 지방의 튀르크멘 영주들을 향한 것이었다. 그는 결국 튀르크멘 지도자 대부분을 복속시켰고, 그 제국의 최대 영토를 장악했다. [[파일:attachment/셀주크 제국/seljuk.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